먹구름이 걷치

 

     나는 보았네

   먹장구름을

   마치 지옥문 이 열리는 것처럼

   자연의 섭리에 잠시 압도를 당한다.

 

   폭우와 함께  포도알 만한 우박이 

   지붕위 를 강타하며 하늘에서

   쏟아져 내린다

   큰 나무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심한 바람이 불고..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 

   폭우는 그치고 파란 하늘이 보이고

   어린아이의 순수 마음처럼

   평온이 찾아왔다.

 

   이처럼

   자연이 말 해주듯이

   우리네 인생길이  험난 하여도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만져주심으로

   자유함 얻어

   빛의 자녀로 나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