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200장(통일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성경 시편 119:9~11
요절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11)
가장 위대한 투자
미국의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존 워너 메이커는 사업가로서 60년을 맞은 행사에서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묻는 한 기자의 말에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10살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빨간 가죽 성경 한 권을 구입한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알기 원하시며, 그것을 위해 당신의 뜻을 계시하여 주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남의 집 금고 안에 항상 돈이 있다 해도 나와 상관 없듯이, 항상 있는 말씀이라 할지라도 내가 가까이 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있는 말씀일 뿐만 아니라, 반드시 내 곁에 있는 말씀이어야 합니다. 내 곁에 항상 있는 말씀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이 순종하고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부터 시작되며, 그것으로 왕성해지고, 결국에는 완성되어 갑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시편 기자는 삶의 온갖 문제와 불확실함 가운데서 든든히 의자할 바를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존경받고 싶어하지, 손가락질받으며 살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부단히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행실을 깨끗케 하려 합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의 말처럼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니라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가는 것입니다. 청년 요셉은 유혹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그의 행실을 삼가 깨끗케 했습니다. 요셉이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결국에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마음에 두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의 지시대로 따르기만 하면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것을 전심으로 따라 살아가는 자만이 하늘에서의 영생뿐 아니라 이 땅에서의 승리도 얻게 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었는가?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 두시어 정결한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 위하여 말씀을 늘 묵상하고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문행 감독 / 청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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