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471장(통일 528장)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성경 시편 6:1~10
요절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2) 지방의 장날, 소시장에서 소를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똑같이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사려고 하는 소의 입을 벌려 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몇 살인지, 먹이를 잘 먹을 수 있는지 등 소의 건강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옛날 머슴(일꾼)을 택할 때도 건장하고 밥 잘 먹는 사람을 택했습니다. 건강하고 힘이 있어야 일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값진 보화나 재물보다 건강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많이 배우고, 가진 재물이 많고,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어도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맨 처음 창조하신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건강이 무엇입니까? 몸도 마음도 병 없이 튼튼한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 보면 육체가 병들고, 정신이 병들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이 심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기계가 고장나면 공장에 끌고 가서 빨리 수리하듯이, 육체나 정신이 병들면 빨리 병원에 가서 그 병을 고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의사나 약이 병을 고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람이 최선을 다하지만, 고치고 살리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며 고쳐 달라고 간구(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세워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옛날 다윗 왕이 큰 죄를 범했습니다. 죄의 문제로 얼마나 고민하고 괴로워했던지 몸이 수척하고 병이 났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눈물로 참회하며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2)."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윗의 통회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죄 용서함과 건강 회복을 받았습니다.(8~10) 이 세상에서 생명 다음에는 뭐니뭐니해도 건강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도록 힘쓰고, 혹시라도 건강을 잃으면 제일 먼저 하나님께 무릎 꿇고 치유를 위해 간구하는 사람이 복된 자입니다. "믿는 자에게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는 말씀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약 5:15)."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나는 주 안에서 영과 육이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나님, 주님이 원하시고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특별히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늘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창진 목사 / 광희문교회)
믿음의 간구와 건강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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