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셀은 seed money로 떡을 팔아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은 한 달란트(500$)내에서 무리없이 교회에서 판매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상황을 보니 교회에서 판매하는 것이 썩 바람직하지 않겠다

싶어 일단 주위에 아는 사람 총 동원해 주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의 선교에 대한 관심과 합력으로 한 달란트로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1차 주문한 떡이 3차 주문까지 이어졌고 아름다운 결과를 맺었습니다.

합력을 구할 때 뭐 이 사람한테까지 말할까 싶어 몇 번 망설이다  연락하면

의외로 그 사람이 생각지 않게 (한개라도 사주면 감사하지 싶었는데 혼자서 10개 이상)

흔쾌히들 동참해 주고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전해 합력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심지어 한 교회는 목사님을 비롯하여 전교인이 사랑으로 동참해 주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역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과

때에 알맞은 도구로 쓰임 받는 다는 것이 너무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하면 있고 안하면 없다’고 하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 저희 셀에서는 이삭줍기를 했습니다.

말 그대로 각 가정에서 이삭(동전)을 모아 합력했습니다.

모 집사님은 셀 예배시 이삭줍기 제안이 나왔을 때 본인은 일하는 곳에

얻는 이삭(Tip)을 내겠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은혜를 나눴는데

뭐 얼마나 될까 싶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이 그렇게 마음먹고 기도하며

나갔더니 갑자기 거의 없다시피한  이삭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는 것입니다.

어느 날은 손님이 Tip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거금 80$을 주면서

니 것이라고 하더랍니다. 얼떨결에 받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방값을 잘못 오인한 것

같아 office에 얘기해 알아 봐달라고 했더니 맞다고 하더랍니다.

할렐루야!! 역시 우리 하나님은 재미있으십니다.^^

 

이번 일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주의 일을 나누고 함께하는 모습들이

참, 좋았고 흐뭇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좋으실까 생각해봅니다.

이 일을 통해 다시한번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보는 아름다운 순간들이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하늘나라에 상급으로 쌓여졌을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