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철중 집사님께서 게시판에 공지한 대로
지난 토요일에 Grassi Lake 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Grassi lake 은 등산로도 완만하고 넓고 짧아서 유모차를 밀고 올라갈 수도 있는 정도의
가벼운 코스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주변 눈은 다 녹아있었고 단지 등산로에는 눈이 다져져서
군데군데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었습니다.
등산로 끝에는 아담하고 색깔 고운 두 개 의 호수가 있었습니다.
얕고 바닥이 다 들여다 보이는 호수였는데
신기하게도 에메랄드 빛이 선명했습니다.
등산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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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집사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산행후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주셔서...
사진 모두가 작품 사진 입니다.
처음 산행을 계획할때는 걱정을 많이 했지요. 캘거리 날씨가 너무 좋아도 등산로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를 많이 격어 봤기 때문이죠.
그러나 등산로가 예상보다는 사정이 많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사진의 배경으로 나온 Grassi Lakes가 녹아 있어서
Emerald빛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호수의 이름은 1890년 Italy의 Felmenta라는 곳에서 태어나 1912년 캐나다 철도청의 직원으로 이민와서 일하면서 산행코스를 개발한
Lawrence Grassi의 성을 따라서 호수 이름을 정한 것입니다.
산행 코스는 왕복 4km이내이니까 걸을 수만 있으면 갈 수있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행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바라고 산행 기간동안에 너무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시고
우리를 안내해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은혜에 감사드립니다.